자소서제목 센스있게 작성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요즘 한창 공채시즌이죠?! 공기업은 하반기에 늦게 공지하는 경우도

많을것이고 이미 공채가 끝난 기업들도 많을텐데요!

오늘은 제가 과거에 그렇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2년 전에

작성하였던 자기소개서를 위주로 자소서제목 선정하는데

꿀팁을 좀 알려드리고자해요!

 

아차! 글을 읽기전에 아래에 작성되어 있는 꿀팁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소서는 정답이 없는 분야이기에 해석하고 받아들이기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작성되어있기에,

참고만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금융권을 목표로 자소서를 많이 작성을 하였던편이에요!

자소서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자만

업종별로, 기업별로 철저하게 다르게 작성해야 하는것이

자소서 입니다!

정말 호락 호락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탈스펙, 블라인드 자소서 전형이 도입된지는 좀 됬지만

아직도 기업들이 블라인드 자소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블라인드 자소서를 바탕으로 한 채용이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자격증, 어학, 봉사활동, 경력 모두 충족을 해둔 상황에서

블라인드가 채용이 도입이 되어서 ㅠㅠ

블라인드를 안하는곳에는 스펙을 활용하였고 그렇지 않은곳에는

그냥 자소서로 승부를 던졌었는데요!

 

두가지다 작성해보고 경험해본 결과 정말 기업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블라인드 전형이 더 맞다고 생각을해요!

그 이유는 지원하고자하는 기업에 대해서

분석을 할 수 밖에 없거든요!

 

이러한 내용은 오늘 주제와 다 연관이 있습니다.

 

 


자소서제목

보통 자소서에는 작게는 5개 많게는 10개의

항목을 두고서 지원자들을 1차로 거르는 평가를 하는데요!

여기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자소서제목은

항목별로 소제목을 궁금해 하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선 항목별로 자소서 소제목을 적을것인지

그렇게 하지 않을것인지 먼저 이야기 해보죠!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조건 적어라 입니다!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많이 읽어본 경험이 있는데요!

물론 짬이 되지 않아서 제가 선택하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지만

걸러야할것을 걸러내는 정도의 작업을 하였죠!

 

근데 선택을 하시는 인사담당자 분들의 행동을 자세히 잘펴보면

하루에 수천장의 자소서를 읽으면 마침표 구석구석까지

다 읽기란 불가능하다고 생각을해요.

 

물론 읽어야 하는것은 맞습니다. 정말 열심히 열정을 쏟아서 다들

작성을 하셨을테니까요. 하지만 자소서를 읽는것은 기계가 아닌

사람입니다. 원칙은 모두 다 읽어야 된다고 쳐도

인간이기에 눈에 뛰는것들을 위주로 읽게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리서 자소서제목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럼 지금부터는 자소서 소제목 작성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자소서를 작성할때 항목별로 하루씩 잡고 작성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전에 적었던 자소서를 토대로 쓰면 하루면 다쓰죠...

 

근데 요즘의 채용 형식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 문항 하나 하나마다 이 기업에서 왜 이러한 질문을 하는지,

왜 질문을 하는지 의도록 파악했다면

어떤 센스있고 전문성 있는 내용을 작성할것이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6문장이 있다고 하면 최소 6일은 잡고 작성을 하였던것이죠!

 


제가 금융권에 지원을 많이 하였기에 금융권을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릴게요. 다른 업종도 많이 다르지 않으니

방향만 보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가장 흔하게 제시되는 문항을 하나 제시해 보겠습니다

 

"지원한 지역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함에 있어 본인이 가진 강점을 최근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하시오"

 

이렇게 자소서 항목이 제시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러한 문항에서는 최소3~5가지의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해요!

 


1. "지원한 지역의 금융전문가"

1) 본인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금융시장은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

2)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지원하는 기업의 주 고객층은 무엇이여 어는 부분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3) 지원자가 입사해서 어떤 업무를 생각하고 있으며 그 업무를 어떻게 활용하여

지원한 지역에 활용할 수 있는지?

 

2. "본인이 가진 강점"

본인이 가진 강점.

이부분은 위 1번에서 고민해보아야할 내용과 비슷한데요.

스펙을 보지 않기 때문에 내가 어떠한 역량을 가진 사람인지

이부분에서 정확히 어필해야겠죠.

그냥 단순히 강점을 표현하는것 보다는 1번의 내용과 연관성있게 하셔야해요

본인기 금융 업무에서 가지고 있는 강점을

거주하는 해당 지역의 금융시장의 상황과

그 시장에서 지원하는 기업이 어떤 방향의 기업정책을 추구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정책 방향에 도움이 되거나 오히려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강점을 적으셔야 합니다.

 

본이 잘하는 강점을 적어도 문제는 없지요.

하지만 누구나 다 강점은 있잖아요 그렇게 다 강점만 적으면

읽고 싶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냥 강점이 아닌,

해당 지역에서 지원하는 기업이 현재 이러한 수익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나는 이러한 강점으로 그 수익사업에 도움이 될것이다,

아니면 새로운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강점을 적으셔야해요.

어느정도 느낌을 아시젰죠?ㅎㅎㅎ

 

 


 

3. "최근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하시오"

이부분은 다소 쉬운 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위 항목에서 해당 지역의 금융상황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수익사업

이 모든것에 적합한 강점을 적으셨으면

 

이 부분에서는 강점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그냥 일반적인 경험을 적는것 보다는

금융업에 관련된,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관련된,

기업의 수익사업에 관련된 경험을 적으시면 더욱 좋겠죠?!

 


이렇게 한가지 항목을 3가지로 쪼개서 생각해보면

단순하게 하루 이틀만에 자소서를 작성할 수 가 없겟죠?!

 

거주하는 지역의 금융시장을 조사해야하고

그 시장에서 지원하는 기업이 어떤 수익사업을 하는지?

그리고 내년도에는 어떤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지?

우리지역에서 지원하는 기업이 놓치고 있는것은 없는지?

모두 다 조사해서 내것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이렇게 조사된 것에 적합하게 나의 강점을 적고

그 강점을 뒷받침 해주는 근거를 업무와 연관성 있게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어렵죠?

굉장히 할게많죠?

저는 이렇게 작성을 했었고,

이렇게 작성하시면 서류에서 큰 고민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

이렇게 꼼꼼히 분석한 내용은

현직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다 모르는 내용이에요.

물론 다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본인 업무 본다고 정말 바쁘거든요.

그런데 지원자가 현직과 비슷한 수준의 전문성을 보인다면

글에서 차별성이 느껴지겠죠?!

 


한번 이렇게 고생해서 조사하고 공부를 해두면

면접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면접에서 비슷한 질문이 나오면

고생하면서 조사한 내용을 논리있게 말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죠?!

 

이렇게 항목에 대한 내용을 충실하게 작성을 하셨다면

소제목은 이 내용을 읽일 수 있게 유도하는 형식으로 작성하시면 되요.

거주하는 지역에서 새롭게 창출할 수 있는 영역을 넣어서 소제목을 작성하셔도 좋고,

항목 내용에서 적어둔 강점을 회사의 업무와 연관성 지어 적으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자소서 작성법과

자소서제목 소제목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포스팅 상단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오늘 작성된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소서는 생각하고 받아들이기에따라 달라지는

정답이 없는 분야이기에,

저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글을 작성하실 수도 있고

제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저의 포스팅을 보시고 본인이 판단하셔서 취할것과 버릴것을

선택하셔서 보다 좋은 자소서를 작성하시길 바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